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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듀폰코리아

듀폰 오발로고, 탄생 100주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인정받는 기업 로고중의 하나인 듀폰 오발이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듀폰 마케팅&세일즈의 최고 책임자인 데이비드 G 빌즈는"듀폰 오발은 한 세기 동안 품질, 정직, 안전의 상징이었다." 라고 말했다. "오늘날 듀폰 오발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 중 하나이며, 우리는 이를 잘 보호하고 있다. 우리는 듀폰 오발이 다음 100년동안 계속해서 전세계 주주들을 위한 듀폰의 가치와 과학을 재보증하는 상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빌즈는 "듀폰 오발은 귀중한 유산으로써 주목할만하다." 라며 "듀폰 오발은 20세기에는 화약과 다이너마이트에서 나일론 및 다른 듀폰의 발명품들에 이르는 수천가지 제품들의 등록상표였다. 21세기인 지금도 같은 등록상표가 진일보한 소재들, 바이오테크놀로지, 대체 에너지, 새로운 보호 소재들로 만들어진 제품들의 상표를 나타내고 있다." 라고 말했다.

1906년 듀폰 광고부서의 조지 A. 울프에 의해 디자인된 듀폰 로고는 듀폰의 모든 제품에 사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등록상표를 나타내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광고부서 매니저인 조지 스컬리와, 스포츠사냥 파우더 세일즈부서의 매니저인 토마스 도레머스와 협의를 거쳐, 울프는 듀폰 오발 디자인을 만들어 석고에 조형한뒤 떡갈나무에 이를 새겨 로고를 만들었다.

울프의 기록에 따르면, 처음엔 이 디자인이 거부되었지만 일년 후 몇 건의 광고 인쇄물과 라벨에 등록상표로 사용되었다. 1907년 오발이 대중에게 공개되기 이전에 어떤 광고의 인쇄물과 라벨에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업계에서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회사의 집행위원회는 듀폰오발에 대한 지속적인 승인절차를 진행하여 1909년 공식적으로 듀폰의 등록상표로 채택하였다.

수년이 지난 후 도레머스는, "오발에 어떤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조지 울프와 같은 예술가에게 좋게 보이며 광고에 좋은 그림타입이었다." 하고 회고했다. 울프의 최초 디자인에는 오발을 가로질러 "1802년 설립"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띠가 있었다. 그러나 띠가 있는 오발디자인은 나무통이나 다이너마이트 케이스 위에 오발을 착색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텐실 기법에서처럼 몇몇의 경우에는 실용적이지 못해 곧 제거되었다. 리본이 있는 로고는 1955년까지 회사의 연간리포트 표지와 같은 인쇄물에 사용되기도 했다.

1920년까지는 등록상표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였다가 7월20일 "입상 및 젤라틴 폭약에 대한 등록상표"로 미국 특허청에 등록되었다. 이 때 오발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에 대한 지시사항 없이 등록되어 다양한 형태로 변형된 오발이 양산되기도 했다. 1948년, 엔지니어링부서의 G.A. 스테피가 제안한 표준화된 오발이 공식적으로 채택되었다. 스테피의 표준은 정확한 타원은 아니었지만 포장재나 광고에서 다양한 크기로 쉽게 재현될 수 있었다. 현재에도 듀폰 오발의 표준으로 남아있다.

울프의 최초의 듀폰 오발 조각물은 윌밍턴 델라웨어 주에 있는 해글리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도 전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