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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듀폰

제7회 듀폰 과학기술상 수상자 발표




- KAIST 화학과 이지오 교수 선정

- 패혈증 유발 단백질 분자구조 최초 규명 등 과학발전 기여
 

[ 2008년 4월 28일 서울] - 세계적인 종합과학 회사인 듀폰은 제 7회 ‘듀폰과학기술상’의 수상자로 KAIST 화학과 이지오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듀폰과학기술상은 매년 화학, 재료공학 등 기초과학의 진흥과 산업발전을 위해 듀폰이 제정한 순수과학기술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연구지원금 3천만원 및 상장이 수여된다.

이지오 교수는 선천성 면역과 적응성 면역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TLR 단백질 중 TLR1-TLR2 복합체 구조와 TLR4-MD2 복합체 구조를 자체 개발한 `융합 LRR 기술'을 이용해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패혈증 치료제 에리토란과 TLR4의 작용기전을 원자 수준으로 규명함으로써 패혈증 치료제 개발에 획기적인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과학계는 기대하고 있다.

이지오 교수는 패혈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복합체 결정구조를 연구하여 한국 학자로서는 최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공학 학술지인 셀(Cell)지에 연이여 보고함에 따라 선천성 면역 연구에 큰 획을 긋게 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패혈증 치료제 등 신약개발에 획기적전기를 가져왔고 TLR단백질 연구분야에서 10년만의 큰 업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듀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듀폰 코리아의 원철우 사장은 “듀폰은 창사이래 끊임없는 기초과학 연구 및 기술혁신을 통해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듀폰과학기술 상’등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한국 과학 발전에 일조하면서,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듀폰의 기업철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듀폰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등을 이유로 포춘지에 의해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바도 있다.